AS갈 일이 있어서 방문하여 가져왔네요.
외형도 마음에 쏙 들구, 성능도 아주 만족합니다. *^^*
다만, 약간 아쉬운점은 제품 자체보다는...
포장에 좀더 신경을 써줬으면 합니다.
기쁜 마음에 포장을 벗기는데...
포장이 별로네?
물건도 별로?
이거 잘못 산거 아냐?
만감이 교차되더군요.
포장박스와 안의 내부골판지박스... (스폰지는 좋았습니다.~ㅎ)
얼굴마담격인 포장박스에서 이런 감정 느끼는건 처음인듯...
딱 꼬집어서 말씀드리면 컴퓨터 고급부품을 사는게 아니라 구로공구상가에서 공구살때의 느낌!!!
물론, 포장지의 주목적인 제품이 안전하게 동봉되고 파손되지 않으면 되는것 아니냐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,
요즘은 포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물건의 값어치가 상승한다고 봅니다.
중고거래에서도 포장박스가 있냐? 없냐?로 가격의 차이가 있듯이 얼마하지도 않는 포장박스에 조금만 더 투자하셔서 쿨랜스의 품위를 조금만 더 높여 보시는것도 좋을듯해 보입니다.
또한, 사용설명서도 레이져 프린터로 하시는건 좋으나... 사용설명 부족입니다.
수냉 처음하는 제 입장에서 이게뭐지? 하고 한참을 생각했더랬죠...ㅜ.ㅜ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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