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일주일 전에 엑소스2하구 cpu, gtx자켓 이렇게 구입해서 처음으로 수냉이란걸 구성해 봤답니다.
제가 소음을 싫어하는지라 ^^... 수냉 수냉하다가 이번에 업그레이드 하면서 시도해 봤어요.
흠... 다른 컴에 설치된 7800gtx카드가 일반적일때 50도 정도 나오던데요.. 8800gtx에 쿨랜스 수냉을
붙였더니 47네요...*_*... 메모리 부분도 역시 같은 온도더군요..(당연한거겠죠?..같이 쿨링이 되니..)
몇일전 프리오픈베타하는 아바에서 거의 풀옵으로(22인치 와이드, 1680) 5시간을 연속으로 겜을 했는데요
온도가 60도 초반에서 별 변화가 없네요...물론 환경적인 영향을 고려한다면 그렇게 객관적이진 않겠지만 말이죠.
그럼에도 불구하고, 소음이 크지 않답니다. 조용해요 ^^... 이 얼마나 쾌적한 환경인지..ㅎㅎㅎ
처음 수냉구성하면서 내심 걱정이 많은게 사실이었거던요, 수냉이 처음에다가 혹 누수되면 어쩌나 생각도 들구..
특히 8800gtx자켓이 가장 걱정이었는데말이죠..좀..비싸잖아요..뭐..지금은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.
공기방울도 하나두 않보이구, 설치도 정상적으로만 하면 간단하게 되구..생각외로 너무 간단하더군요..
^^...나중에 G92 그래픽카드 나오면 자켓도 빨리 나왔음 하네요 ^^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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